24시간이 모자라

체크인부터 체크아웃까지, 주어진 시간은 단 24시간. 여의도 중심에 위치한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이 가진 매력을 모두 즐기기엔 하루라는 시간은 너무 짧다. 푹신한 침대와 포근한 이불의 유혹을 이겨내는 것은 고통스러운 일이지만, 방문을 나서는 순간 만날 수 있는 재미가 넘쳐난다.
호텔에 입장하는 순간부터 퇴장하는 순간까지 페어몬트 서울을 그 누구보다 알차게 즐길 수 있는 24시간 호텔 가이드를 가져왔다. 바쁘게 흐르는 서울 풍경을 단번에 훑을 수 있는 객실, 여유로운 라운지, 섬세한 식사를 경험할 수 있는 레스토랑 등 공간 곳곳을 살피다 보면 하루가 눈 깜짝할 새에 끝나버릴 지도.


프로모션 기간: 12월 9일(화) 오후 8시 - 12월 16일(화)

2:00 p.m.

골드 라운지에서 애프터눈 티

스위트룸을 예약했다면 골드 라운지는 거쳐갈 수 밖에 없는 중간 행선지다. 오직 스위트 객실 투숙객만 이용할 수 있는 이 라운지에선 프라이빗 체크인·체크아웃은 물론, 시간대 별로 제공하는 식사 등 페어몬트의 럭셔리함을 한껏 즐길 수 있다. 그중 애프터눈 티 브레이크 때에는 각종 디저트와 음료, 간단한 식사류 등이 준비되는데, 가볍다고 하기에는 꽤 알차게 구성돼 있다. 

Tip.
애프터눈 티 브레이크는 2:30-4:30pm. 체크인 직후는 다소 붐빌 수 있으니, 조금 일찍 가서 자유롭게 즐기는 걸 추천한다.

4:00 p.m.

곳곳에 자리한 럭셔리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의 객실 안에 들어서면, 이곳저곳에 숨어있는 럭셔리 포인트를 찾는 것 또한 나름의 재미다. 특히 프리미어 스위트의 경우 일반 객실과는 다른 프리미엄 베드와 린넨을 제공하는데, 한 번 눕는 순간 빠져나오기 힘들 정도라 조심해야 한다. 기본 어메니티 모두 르 라보의 제품이라 자꾸 샤워하고 싶어질지도. 여기에 미국 프리미엄 오디오 브랜드 하만카돈의 블루투스 스피커로 듣는 음악은 마치 오케스트라 라이브 연주를 듣는 듯한 몰입감을 선사한다.

Tip.
스위트 객실에만 전자레인지가 준비되어 있다. 간단히 데워먹을 수 있는 음식을 챙겨 야식으로 즐겨보는 것도 호캉스의 묘미다.

5:30 p.m.

29층에서 즐기는 칵테일

일단 페어몬트 서울에 온 이상, M29를 놓칠 수는 없다. 여의도 한강뷰가 시원하게 펼쳐지는 29층에서 마시는 칵테일은 여의도 스카이라인 덕분에 한층 더 맛있게 느껴진다. 골든아워를 이용한다면 2시간 동안 칵테일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데, 치킨 안주로도 정평이 나있는 곳이니 꼭 함께 시켜보자. 와인부터 칵테일까지 취향대로 즐기다 보면, 어느새 한강의 야경도 눈앞에 놓일 시간이다. 특별한 순간을 찾고 있다면 M29의 금빛 장면을 즐겨보길 바란다.

Tip.
바 카운터 좌석은 커버 차지가 있지만, 믹솔로지스트의 칵테일 쉐이킹을 가까이서 보고 싶다면 바 자리에 앉는 것도 좋은 선택이다.

8:00 p.m.

제철 식재료로 완성한 유럽 미식 탐구

M29와 같은 층에 자리한 모던 유러피안 레스토랑 마리포사에서는 신선한 제철 식재료로 구현한 미식 세계를 만날 수 있다. 코스는 물론 단품 메뉴로도 즐길 수 있어, 그날의 무드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 육류 못지않게 해산물 요리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 와인과 함께 가볍게 식사하고 싶은 이들에게도 적합한 곳이다. 맛집이 가득한 여의도지만, 페어몬트 서울에 왔다면 마리포사의 미식과 섬세한 서비스를 즐겨보는 것도 특별한 하루를 완성할 수 있는 좋은 선택이 되어줄 것.

Tip.
코스 요리를 선택했다면 콜키지가 가능하다. 중요한 날 아껴둔 와인이 있다면 가져가 보자.

7:00 a.m.

몸과 마음 모두 핏(fit)하게

호캉스를 와서 늦잠을 잘 수 있을 거라 생각했다면 큰 오산이다. 조식을 먹기 전이 아니라면, 페어몬트 서울이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수영장과 사우나, 피트니스 센터를 즐길 시간이 없을지도 모른다. 아침에 모두 하기엔 벅차니, 수영장이나 피트니스 중 한 곳만 택하는 것도 영리한 전략이다. 수영장과 사우나는 오전 6시부터 운영되니, 하루를 일찍 시작한다면 오롯이 나만의 시간을 누릴 수 있다.

Tip.
수영장은 온라인 예약제로 운영된다. 만 4세 이하 아동은 이용이 어려우니 참고하자.

9:00 a.m.

다양한 스펙트럼의 조식 만찬

뷔페 조식이 결코 만만한 가격이 아니라는 건 솔직히 인정하자. 하지만 페어몬트 서울 스펙트럼 뷔페를 한 번이라도 가본 사람이라면 그 가격이 아깝다는 생각은 들지 않을 것이다. 총 6개의 주요 섹션으로 구성된 스펙트럼은 2개의 오픈 키친에서 셰프들이 베이징덕, 양고기 스테이크 등을 즉석에서 조리해준다. 종류가 워낙 많아 무엇부터 먹어야 할지 고민된다면, 우선 이곳의 대표 메뉴인 베이징덕에 샴페인 한 잔 마시면서 생각해도 늦지 않다.

Tip.
스펙트럼 조식은 평일 오전 10시까지, 주말은 오전 10시 30분까지만 운영한다.

📮 p.s.

체크아웃이 너무 아쉬운 이들을 위해

자리가 없어도 슬퍼 말자. 드립 스테이션 앞 스탠딩 테이블도 꽤 매력적이다.

로비에 숨겨진 비밀 통로

더현대 서울과 연결되는 통로가 로비 1층 한켠에 자리한다.

확신의 연말상

더현대 서울의 연말은 틀린 적이 없다.

중식이 먹고 싶다면?

중화요리 4대 문파 명장의 솜씨를 엿볼 수 있는 유방녕을 추천한다. 웨이팅은 순식간이다.

유방녕만의 특제 소스가 더해진 탕수육은 필수 메뉴

매번 가도 좋은 블루보틀

더현대 서울 5층 블루보틀은 백문이 불여일견

자리가 없어도 슬퍼 말자. 드립 스테이션 앞 스탠딩 테이블도 꽤 매력적이다.

로비에 숨겨진 비밀 통로

더현대 서울과 연결되는 통로가 로비 1층 한켠에 자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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